(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CC건설이 '안성 공도 KCC스위첸' 잔여 물량을 특별분양한다.
안성 공도 KCC스위첸은 총 1101가구이며 이달 말부터 입주가 진행된다.
발코니 확장과 외부샷시 공사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분양가는 3.3㎡당 651만원선에 책정됐다. 올해 6월까지 입주할 경우 취·등록세 50% 감면 혜택과 계약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공도 KCC스위첸은 평택 생활권과 안성 공도택지개발지구의 상업 및 공공시설, 공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 전용 영화관, 단지 외곽 순환 X트랙, 피트니스 포켓, 친환경 테마 체험놀이터 등이 조성됐다. 단지 주변에는 400만㎡의 배후주거와 상업단지, 100㎡ 규모의 물류단지와 농축산 테마파크, 문화재 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부고속도로 평택·안성IC, 단지 앞 6차선 38번 국도, 평택~음성간 고속도로 개통, 분당~안성간 도로 신설,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확정 등으로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02-539-7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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