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한국암웨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최근 일민미술관 앞(동아광장)에서 '뉴트리라이트 어린이 비타민 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비타민 섭취와 올바른 식습관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암웨이는 이날 이화어린이집 어린이들을 초청해 뉴트리라이트의 어린이를 위한 브랜드, 뉴트리키즈 (Nutrikids) 캐릭터 인형인 누리, 베리, 코리와 함께 비타민 체조 배우기, 비타민 교육, 비타민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비타민 교육시간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과일과 야채로 구성된 '비타민 도시락'을 먹어보며 과일, 야채 모형을 활용한 재미난 퀴즈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성장과 발육을 위한 균형 잡힌 비타민 섭취와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비타민 교실 이후에는 비타민 과일·채소 따기 게임을 개최해 어린이들이 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담당 신은자 부장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야외에서 '뉴트리라이트 비타민 교실'을 기획했다"며 "요즘 어린이들이 갖고 있는 야채, 과일을 편식하는 식습관을 고쳐주고 어린이들 스스로 건강과 영양에 대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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