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재무장관, 7일 그리스 논의 긴급전화회의

(아주경제 신기림 기자) 7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들이 그리스 재정위기 해법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 전화회의를 가진다.

미 재무부는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이 G7재무장관들과 전화회의로 그리스 지원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7개국의 재무장관들은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의 그리스 지원 약속에 대한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국제통화기금(IMF) 이사회는 9일 워싱턴에서 회의를 열고 그리스 지원방안의 구체적인 실행계획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kirimi99@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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