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G7재무장관, 7일 그리스 논의 긴급전화회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5-07 14: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기림 기자) 7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들이 그리스 재정위기 해법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 전화회의를 가진다.

미 재무부는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이 G7재무장관들과 전화회의로 그리스 지원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7개국의 재무장관들은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의 그리스 지원 약속에 대한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국제통화기금(IMF) 이사회는 9일 워싱턴에서 회의를 열고 그리스 지원방안의 구체적인 실행계획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kirimi99@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