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은 거품 방식의 프리미엄 주방세제 ‘순샘 버블’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 순샘 버블은 국내 최초 폼 타입 주방세제로 펌프를 누르면 바로 거품이 나와 간편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프랑스의 에코서트(Eco-Cert) 인증을 받은 천연 올리브 성분을 함유해 피부 보습효과가 뛰어나다. 또 방부제와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세정성분으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주방세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순샘 버블의 제품용기는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직접 디자인해 주방에 인테리어적인 느낌을 더해준다. 가격은 350ml 39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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