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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이익 모멘텀 업종내 최고...HMC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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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1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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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HMC투자증권은 11일 현대해상에 대해 자보손해율이 크게 상승하는 악조건속에서도 달성한 사상 최대 실적으로 내년 전망도 밝아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제시했다.

박윤영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해상 4분기(1~3월) 수정순이익은 701억원으로 HMC투자증권의 예상치를 12% 상회했다”며 “이에 올해 수정 이익 전망치도 2722억원으로 1.3% 상향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장기보험 신계약비의 추가적인 상각(529억원)이 발생했고, 자보손해율까지 크게 상승한 악조건에서도 양호한 영업실적을 거둔 것이라며 현대해상의 이익모멘텀이 업종내 최고인 이유를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 한달 간 주가가 업종 평균 대비 상회(outperform)했지만 올해 수정 이익 전망치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1.1배로 절대적 저평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kke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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