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 청담동 일대의 최고급 레스토랑 코스 요리를 점심 2만원, 저녁 3만원에 제공하는 '씨티카드 다이닝 위크' 이벤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씨티카드와 함께 하는 세계 미각 여행'을 메인 테마로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호주대사관과 호주축산공사가 후원하고 용수산·빠진·그릴 H·시안·타니 등 그랜드테이블 협회 레스토랑 15여곳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레스토랑 별로 4~6코스의 일식·한식·이탈리안·중식·퓨전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다.
또 씨티카드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참여 레스토랑의 최고 셰프들의 비밀 레서피를 정리한 레서피 북이 제공된다. 이번 씨티카드 다이닝 위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 및 자세한 내용은 씨티은행 홈페이지(www.citiban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kk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