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IT·BT 등 첨단기업의 새로운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지난 2006년 이후부터 IT·BT 관련 기업이 급부상 했다고 밝혔다.
2006년 이후 이전완료 기업은 7개 기업으로 이전확정은 13개 기업이다. 또 6개 기업은 이전을 준비 중이다.
이전 또는 설립이 완료된 기업에 의해 652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냈다고 제주국제자유도시는 전했다.
강산철 국제자유도시본부장은 "올해 들어 4개의 콜센터가 추가로 설립돼 운영 중에 있다"며 "사옥을 건립중이거나 착공예정 기업 등 이전이 확정된 기업이 13개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제주도는 최근 제주로 이전하는 기업이 급증하는 이유에 대해 △특별자치도 시행에 따른 투자진흥지구 등 기업이전 인센티브 확대 △세계자연유산 등재로 청정제주 이미지 부각 및 IT·BT 기업브랜드 제고 △교육, 의료 등 정주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 △첨단과기단지, 영어교육도시 등 대규모 국제자유도시 선도 프로젝트의 본격적 추진 △㈜다음커뮤니케이션과 ㈜넥슨 등 일류기업의 제주이전과 스마트그리드실증단지 등 세계 원천기술 개발 효과 △5년 이상 매년 계속되고 있는 수도권기업투자환경 설명회 등 꾸준한 기업유치 활동을 들었다.
제주도는 "현재 추진 중인 이전대상기업 대표자 초청간담회와 간부공무원 현지 방문 등 기업이전이 조기에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했다.
shu@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