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기주 기자) 차티스는 비씨카드 여행사업팀과 제휴를 맺고 'A+가족사랑종합보험'과 '수퍼운전자보험IIIII' 가입 고객에게 여행·레저 관련 다양한 할인 혜택과 각종 이벤트 참여 기회로 구성된 '투어멤버스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국제선 항공권 최고 7% 할인, 해외호텔 및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최고 7% 할인 및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괌과 사이판 PIC 리조트 4박 이용 시 1박 무료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또 해당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시사회도 연 4회 진행된다.
영화시사회 소식은 이메일과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비씨투어 웹사이트(http://bctour.bccard.com)에 참가 신청을 한 선착순 150명에게 영화시사회 입장권을 2매씩 증정할 계획이다.
차티스 관계자는 "여행 및 레저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부가혜택으로 제공하게 됐다"면서 "향후 콘서트 티켓이나 펜션 및 호텔 이용권 제공 등 다양한 고객 대상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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