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상하이거래소, 차이나유니콤 등 24개 종목 12일 매매 정지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상하이거래소는 12일 전일 또는 일시적으로 24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우선, 중국연통(中國聯通·차이나유니콤,600050.SS) 동방홀딩스(同方股份, 600100.SS) 영정홀딩스(永鼎股份, 600105.SS) 복일전자(福日電子, 600203.SS) 전강수리(錢江水利, 600283.SS) 개낙과기(凱諾科技, 600398.SS) 유주화공(柳州化工, 600423.SS) 중창신측(中創信測, 600485.SS) 축신투자(築信投資, 600515. SS) 강미제약(康美藥業, 600518.SS) 상룡전업(祥龍電業, 600769.SS) 중저발전(中儲發展, 600787.SS) 대성농약(大成農藥, 600882.SS) 침전국제(郴電國際, 600969.SS) 사천성유(四川成渝, 601107.SS) 정태전기(正泰電器, 601877.SS) 등 16개 종목은 이날 주주총회 개최로 전일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최근 현저한 주가변동에 대한 사유를 공시한 호북무창어(湖北武昌魚, 600275.SS) 남성화공신소재(藍星化工新材料, 600299.SS) 중국방직기계(中國紡織機械, 600610.SS) 중원협화(中源協和, 600645.SS) 백화촌(百花村, 600721.SS) 건설기계(建設機械, 600984.SS) 중국방직기계B(中國紡織機械B, 900906.SS) 등 7개 종목은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거래할 수 없다.

천안매업(天安煤業, 601666.SS)는 주주총회 결의 내용을 공시하지 않아 이날 하루 종일 거래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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