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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는 지난 2007년에 이어 연도대상 2연패를 달성하게 됐다.
지난해 거둔 수입보험료는 74억원, 13회차 계약유지율(보험계약을 1년 이상 유지하는 비율)은 수 년째 100%를 유지하고 있다. 가입 고객 중 단 한명도 계약을 해약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지씨의 실적 유지 비결은 철저한 고객관리. 지씨는 "1000명이 넘는 고객의 이름과 특징을 하나하나 기억하고 있다"면서 "고객의 상황에 맞는 보험상품을 권하다 보니 계약유지도 잘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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