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어셔 내한 공연 개최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현대카드는 오는 7월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X–어셔 첫 내한공연'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슈퍼콘서트는 현대카드가 비욘세, 빌리조엘, 플라시도 도밍고 등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를 초청해 벌이는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다.

현대카드는 10번째 슈퍼콘서트의 주인공으로 세계적 스타인 어셔(Usher)를 선정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X–어셔 첫 내한공연의 티켓 가격은 R석이 14만6000원, S석이 12만6000원이며, A석과 B석은 각각 10만원과 8만원이다. 현대카드 결제시에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어셔는 마이클 잭슨 이후 최고의 남성 팝 뮤지션"라며 "최고의 위치에서도 음악적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는 어셔와 현대카드가 추구하는 가치가 맞닿아 있어 10번째 슈퍼콘서트의 주인공으로 그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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