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2010년 상반기 신입행원 및 경력직 채용 서류 접수 마감 결과 2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20명을 채용할 계획인 이번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상반기 채용에는 총 4221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서류 전형을 마무리하고 인적성검사, 실무진 및 경영진면접,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가 확정할 예정이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입행원 지원자 중에는 CPA, AICPA, 세무사, 감정평가사, CFP 등의 자격증 소지자들이 대거 지원했다"며 "최고의 금융인이 되고자 하는 패기와 열정있는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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