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링컨자동차 구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월 31일 렉스필드 골프클럽(경기도 여주 소재)에서 열리는 ‘2010년 링컨 고객 초청 골프대회’를 실시한다.
신페리오 방식의 이번 골프대회는 18홀 동시 티오프로 진행된다. 원 포인트 레슨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제공하는 미주 왕복 비즈니스석 2매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홀인원, 이글상, 행운상 등 다양한 경품이 참가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2010년 링컨 고객 초청 골프대회에는 유나이티드 항공사, 빈폴 골프, 갤러웨이 등이 협찬사로 참여한다.
포드 정재희 대표이사는 “‘모던 아메리칸 럭셔리’로 국내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링컨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차량 구입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이벤트로 골프대회를 개최한다”며 “미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로써의 링컨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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