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KTB투자증권은 PE투자본부 조직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IB본부에 신규 임원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3개로 세분화된 PE투자본부는 권오훈 상무, 배진환 상무보, 박지윤 상무가 각각 본부장을 맡게 됐다.
신규 임원으로는 김병윤 상무보를 IB본부 종합금융팀으로 영입했다. 김 상무보는 1996년 출생으로 한국외대 경영대학원 증권금융학과를 졸업해 하나증권 채권금융팀, 서울증권 채권영업팀, 동양종합금융증권 IB본부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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