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안양 석수역 두산위브 185가구 분양

두산건설이 공급하는 안양 석수역 두산위브 조감도. 총 742가구이며 이 18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두산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 한신아파트를 재건축한 '안양 석수역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안양 석수역 두산위브는 지하2층 지상18층 12개동, 742가구이다. 이 가운데 18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주택형은 공급면적 80㎡ 92가구를 비롯해 107㎡ 44가구, 157㎡ 49가구 등으로 중소형이 76%를 차지한다.

서울 출퇴근이 가능한 서울생활권이며 지하철 1호선 석수역이 단지 출입구 정면과 인접하고 이는 초역세권이다.

또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외부순환고속도로, 경수산업도로가 인접해 있어 교통 환경도 좋다.

금천-서초간 강남순환고속도로(2014년 예정) 개통시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2017년 착공 예정으로 있다.

안양역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홈플러스,석수체육공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연현초교, 연현중교, 금천고교가 인근에 있다.

단지 옆으로 흐르는 안양천이 생태공원으로 정비되며 관악산 자락과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샘플하우스는 오는 14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424-7번지에 문을 열 예정이다. 1577-9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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