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세계 No.1 섹시녀 셰릴콜에 "아르헨티나 응원해달라"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세계 최고의 축구스타와 세계 최고 섹시녀가 다음달 열리는 남아공 월드컵에서 의기투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12일 (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축구대표 리오넬 메시가  팝그룹 '걸스얼라우드' 멤버인 셰릴 콜에게 "남아공월드컵에서 잉글랜드 외 응원할 국가를 찾는다면 아르헨티나를 선택해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메시는 현재 전세계 축구 스타 가운데 최고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조국인 아르헨티나에서도 축구 영웅 마라도나와 같은 급의 스타성을 인정받고 있다.

셰릴 콜 역시 최근 유명 남성잡지 'FHM'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오르며 뭇 남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번 메시의 응원 부탁은 셰릴 콜의 간접적인 아르헨티나 응원에 대해 화답한 것이다. 셰릴 콜은 "아르헨티나가 남아공월드컵에서 우승하면 파티에 참석하겠다"며 아르헨티나의 선전을 응원했다.

이에 미세 역시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가장 예쁜 축구를 하며 가장 예쁜 선수들로 구성됐다"며 셰릴의 응원을 부탁했다.

eh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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