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프라이데이스, ‘Happy Weekend’이벤트 실시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아메리칸 캐쥬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어린이 동반 주말 방문 고객을 위해 ‘키드 쉬림프 스테이크’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키드 쉬림프 스테이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어린이 메뉴다.

이 메뉴는 부드럽고 통통한 새우살의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 어린이의 입맛을 고려해 달콤한 잭다니엘 소스를 함께 곁들어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테이블 당 4인 기준으로 2명의 어린이(13세 이하)까지 무료로 키드 쉬림프 스테이크가 된다. 사이드메뉴는 볶음밥, 후렌치 후라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T.G.I.프라이데이스는 다양한 어린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코코넛 새우튀김을 곁들인 ‘키드 립&쉬림프’, 떡갈비 양념으로 만든 햄버거 스테이크와 바삭한 새우가 어우러진 ‘키드 콤비네이션 스테이크’, 영양 가득한 ‘키드 볼로네즈 스파게티’와 ‘키드 레인보우 라이스’까지 총 4종의 어린이 메뉴가 준비됐다. 

어린이 메뉴 주문 고객에게는 다양한 선물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로 외식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풍성한 혜택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메뉴 확대로 성수기 고객몰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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