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연아, 홈플러스와 혼자 사시는 어르신께 사랑의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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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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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13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이승한 회장과 김연아 선수가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드리기 위해 나르고 있다.

이 날 홈플러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를 마련해 영등포점 인근에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을 초청했다.

김연아 선수와 홈플러스 임직원들은 오찬과 카네이션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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