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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는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둘째 딸을 얻은 소식을 전하고 사진을 공개했다.
김진표는 "둘째 공주님이 태어났습니다. 가슴이 터질것같아요"라며 행복을 표현했다. 아울러 "민건(첫째 아들)이보다 머리도 작고 너무 예뻐요...민건이 태어날때랑은 기분이 또 다르네요"라며 딸 자랑에 나섰다.
이번에 태어난 딸은 3.1Kg으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2008년 5월 결혼한 이들 부부는 같은해 10월 첫 아들인 민건군을 얻었다. 이후 1년 반만에 둘째 아이가 태어나면서 부부의 금실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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