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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수퍼 테네레(XT1200Z). (사진=한국모터트레이딩) |
야마하 모터사이클 국내 공식수입원 한국모터트레이딩은 오는 15일 대전 본사 사옥에서 세계 최초 공개하는 수퍼 테네레 등 신차 4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장거리 투어러 ‘수퍼 테네레(XT1200Z·사진)는 수랭식 병렬 2기통 1200㏄ 엔진을 채용 최고 110마력의 힘을 낸다. 두가지 주행 모드와 장거리 여행을 위한 편의 장치를 갖췄으며, 가격은 2580만원이다.
이와 함께 출시하는 모델은 온.오프로드 겸용 엔듀로형 차량 XT660R, 도심용 수퍼 모타드 기종 XT660X, 스포츠용 모터사이클 YZF-R125 세 종이다. 가격은 각각 1390만원, 1290만원, 77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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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모델 황혜리, 박시현. (사진=한국모터트레이딩) |
한편 이날 정오 프레스 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일반 고객 대상 발표회가 열리며 인기 레이싱모델 박시현, 황혜리가 참여하는 포토 타임도 준비돼 있다. 프레스 행사는 야마하 홈페이지(www.ysk.co.kr) 및 다음 TV팟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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