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아카데미와 계간 '문학과 창작'이 제정한 '한국 시 문학상'의 올해 수상자로 시인 최영규, 박남주 씨가 13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최씨의 '안데스' 연작, 박씨의 '중심은 사랑이다' 등 2편.
수상자는 등단 20년 안팎의 시인들이 전년부터 올해 4월까지 발표한 시와 시집을 대상으로 심사해 선정된다. 상금은 각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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