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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출시한 벤츠 투톤 휠. 우주의 감성과 행성의 움직임을 모티브로 제작돼 차량을 한층 트렌디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사진=벤츠코리아 제공)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14일 자사 차량에 적용하는 투톤 휠(Two-tone Wheel·사진)을 출시했다. 또 이를 기념해 6월까지 15~3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이 투톤 휠은 벤츠 액세서리의 디자이너 휠 브랜드인 인세뇨(Incenio) 디자이너 휠 제품으로 우주의 감성과 행성의 움직임을 모티브로 제작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클래스에는 휠 젠트라스(Xentres), S클래스와 CL클래스에는 휠 베헤스(BEHES), GLK클래스에는 휠 비가와(BIGAWA)라는 이름이 각각 붙여졌다. 이는 모두 천체의 작은 행성의 이름이다.
회사 관계자는 “차량을 한층 트렌디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며 “알루미늄 실버와 블랙 혹은 다크 실버와 라이트 실버의 매치로 보는 각도에 따라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차종 및 디자인에 따라 200만~400만원. (부가세 및 공임 포함, 타이어 제외)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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