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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업계 최초로 임직원의 여행수기를 엮은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를 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책에 수록된 50편의 여행기는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의 '글로벌 배낭여행' 프로그램을 경험한 직원들의 경험담이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2003년 7월부터 2010년 1월까지 총 56개팀, 178명의 임직원이 6대륙 36개국을 여행할 수 있도록 1인당 최대 1200만원의 여행경비를 지원했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의 판매수익금을 아동 복지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글로벌 배낭여행은 단순한 여행 후원이 아니라, 임직원을 향한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의 철학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임직원들이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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