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투, 2분기 50억원 수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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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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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투자는 2분기 들어 약 20억원에 달하는 투자자산 2건을 성공적으로 회수했다고 14일 밝혔다. 6월중에는 유비벨록스, 솔라시아의 코스닥 상장을 통해 약 50억원 수익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다까하시 요시미 대표이사는 "지난 10일 발표한 360억원 유상증자와 관련  SBI코리아홀딩스가 배정받는 주식 전량을 자진해 1년간 보호예수 할 것"이라며 "지난 1분기에 깜짝실적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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