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연경혜천맥주 2대주주 주식담보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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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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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연경혜천맥주(燕京惠泉啤酒, 600573.SS)는 2대주주인 중국무이실업(中國武夷實業)이 주식담보를 해제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는 무이실업이 초상은행복주동(招商銀行福州東) 지점에 회사 주식 1592만6505주(전체 발행 주식수의 6.37%)를 담보로 제공했으나 지난 5월 12일 담보 해소 절차를 밟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무이실업은 연경혜천맥주 총 주식수의 6.76%에 해당하는 1690만1827주를 보유하고 있다.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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