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제 3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오는 29~30일 이틀 동안 제주에서 개최된다.
16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경주에서 열린 한중일 외교장관회의에서 정상회의 제주 개최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오는 17일 오후 한중일 정상회의 범도민 지원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 회의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한중일 공동사무국 설치 서명식과 타임캡슐 매설, 청소년 과학자 캠프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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