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銀, 'Go! Go! 16강' 정기적금 출시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우대금리를 지급하는 'GO! GO! 16강' 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대한민국 16강 진출시 정기적금 고시이율에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16강 진출 실패시에도 0.1%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GO! GO! 16강' 정기적금은 최소 가입금액은 30만원으로 12개월 이상 가입이 가능하다.

6월 11일까지 1인당 1계좌만 가입할 수 있으며, 영업점을 통해 상품에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2700명에게 패션디자이너 최범석이 디자인한 응원티셔츠를 지급한다.

[e-mail]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