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국회 천안함 침몰사건 진상조사특위가 19일 본격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특위 관계자는 이날 "19일 첫 전체회의를 열어 특위 위원장과 여야 간사를 선임하고, 향후 활동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 및 군 등을 대상으로 한 향후 조사일정 및 활동 방향 등은 19일 회의에서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특위에 참여하는 비교섭단체를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어 회의 가동 시점을 늦어질 수도 있다.
국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5월13일 현재 천안함특위 비교섭단체 의원으로는 자유선진당 이진삼, 미래희망연대 송영선 의원 등 2명이 내정돼 있으나, 민주당측은 "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의 합당이 예정돼 있는 만큼 다른 비교섭단체 의원이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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