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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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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2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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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대우증권 사주취득 위탁수수료 되받는다?
-오는 8월14일까지 대우증권은 1000억원 규모로 자사주 496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하고 위탁사로 삼성ㆍ우리ㆍ미래ㆍ동양ㆍIBK증권 선정
-이는 1999년 전자공시제도 도입 이후 확인 가능한 첫 자사주 매입으로 임기영 사장이 자신도 사재로 주식을 사면서 지금껏 소홀했던 주가관리에 뒤늦게 나선 것
-가장 주목할 대목으로는 일반 기업과 달리 증권사는 통상 자사주를 직접 취득하지만 이례적으로 위탁 계약을 맺었다는 것
-실제 최근 자사주를 늘린 신영(연초), 대신(작년), 동양ㆍ미래(2008년), 삼성(2007년), 한국(2005년) 모두 회사 이름으로 장내매수
-IR 실무자 "법인영업부서가 5개 증권사로부터 도움받을 게 많다면서 선정 요청"… 리베이트를 연상시키는 증권가 법인영업 이면
-선정사 면면도 대형사나 든든한 모기업을 가진 증권사 일색
-"다른 계약도 대형사끼리만 물량 주고받아 중소형사는 빈익빈"

◆증권 I
△거래소 코스닥株 보고서 '헛돈' 쓴다
-거래소가 2005년부터 제공해 온 코스닥 기업분석보고서인 코리아리서치프로젝트(KRP)를 활용하는 투자자도 늘어나고 있으나
-정작 매수ㆍ매도 시점을 가늠할 수 있는 적정주가는 '등급보류' 일색…  실제 작년 268건 가운데 적정가 제시 보고서는 30개 불과
-거래소가 증권사에 위탁해 작성하는 보고서는 건당 150만원으로 작년 한 해만 4억원(제도 도입 후 20억원 이상) 넘게 쓰고도 알맹이 없는 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한 것
-거래소는 돈을 주고 분석을 의뢰한 고객이면서도 "증권사 자율로 작성하는 만큼 요구 어렵다"는 입장
-"기본적 정보조차 제공되지 않는 코스닥 소형주를 투자자에 제대로 알리겠다는 취지 살려야"
△건설株 신용평가로 불확실성 해소
-국내 주택경기 침체ㆍ해외 수주 감소로 건설주 모두 급락하고 있으나
-건설사 신용평가를 마무리하면 불확실성 해소로 차별화 이뤄질 것

◆증권 II
△삼성ㆍ현대차 장외株 "만도 고맙다"
-삼성생명에 이어 만도 역시 상장 첫날 공모가대비 17% 가까이 오르면서 성공적 기업공개
-이 덕분에 장외시장서 삼성계열 삼성SDSㆍ에버랜드와 현대차계열 현대위아ㆍ현대카드 지속 상승세
△新혼합형펀드 변동성장 대안상품 부각
-거치식을 적립식과 혼합하거나 목표 수익률에 도달하면 채권 투자로 자동 전환하는 상품 잇따라 출시
-"변동성 회피 투자자 늘어 혼합형 상품 출시 꾸준할 것"

◆일정
△금감원장, 소비자단체협의회 간담회
△금투협, 주간 회사채 발행 계획

◆정보
△연합뉴스. 이번 인사로 증권부 인원 10에서 8명으로 줄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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