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원하는 "단체미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5-20 09: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정부부처·공공기관·민간기업 미혼직원 미팅 행사 열려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정부가 미혼 남·녀의 만남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정부부처,산하기관 및 민간기업 등의 미혼직원 약 184명(남·녀 각 92명)을 대상으로 단체미팅 이벤트를 마련했다.

복지부는 올 초부터 직원 출산장려대책을 세우며 출산 및 양육지원과 미혼 직원 간 만남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의 롯데백화점 직원과의 '단체미팅', 4월의 부내 직원간의 '그라운드 미팅'이 추진되어 반응이 긍정적이자 5월에는 그 범위를 전 부처 및 산하기관으로 확대 실시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다른 부처 및 기관의 협조와 지원 덕분에 이번 행사가 성공적이었다"며 "이번 만남이 좋은 인연으로 맺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mjk@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