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오픈마켓 11번가는 도서 700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도서, 지금 놓치면 다시는 없다’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하악하악’, ‘우리는 사랑일까’, ‘EBS 60분 부모’ 등 독자들에게 사랑 받는 베스트셀러를 포함한 전 분야 도서를 5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베스트셀러 50종에 대해 오전 0시부터 오후5시까지 주문, 결제완료 시 구입한 책을 익일 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무료+하루배송’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11번가 김철웅 도서팀장은 “독자들이 무겁게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양질의 도서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가격뿐 아니라, 빠르고 정확한 배송시스템을 구축, 소비자들이 보다 많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혜택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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