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빙그레의 콘아이스크림 '메타콘'이 걸그룹 '포미닛'과 함께하는 스타 마케팅을 진행한다.
빙그레는 최근 컴백한 포미닛이 국내 아이스크림 사상 최초로 '메타콘 패키지' 전면에 모델이미지로 나서게 돼 10~20 청소년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빙그레는 청소년들을 타겟으로 한 제품인 만큼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 걸그룹 '포미닛'과 함께하는 스타마케팅으로 더욱 친근감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제품 리뉴얼을 통해 자사 전용목장에서 가져온 신선한 우유 함량을 높이고 칼로리는 대폭 낮춰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을 고려했다.
이와 함께 빙그레는 MTV와 함께 포미닛을 주인공으로 해 일반학생이 직접 스타들의 친구가 될 수 있는 방송 프로그램 'MTV 포미닛의 친구데이'를 제작, 청소년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메타콘은 '메타콘 딸기라떼', '메타콘 초코라떼', '메타콘 커피라떼'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cys46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