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코스피가 1600선 아래로 주저 앉았다.
20일 오후 2시4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3.94포인트(2.10%) 내린 1596.13을 기록하고 있다.
밤사이 뉴욕 증시 약세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데다 유럽 금융위기 불안으로 인한 수급 부재, 천안함 사태 결과 발표 등이 겹쳤다. 여기에 연휴를 맞아 '쉬어가자'는 심리가 확대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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