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3월 결산법인 전체 74사 중 현재까지 일양약품 등 42개사가 정기주총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법인 전체 55사 중 38개사가, 코스닥시장법인 전체 19사 중 4개사가 정기주총 일정을 확정했다.
특히 오는 28일은 대신증권 등 증권시장에 상장된 23개 증권회사 중 무려 19개의 증권사가 동시의 주총을 개최해 증권회사 주총의 날이 될 전망이다.
삼성증권과 대우증권은 내달 1일에 주총이 예정돼 있고, 교보증권은 같은 달 4일에 주총을 확정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개최 일정을 확정하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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