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알리, 15~20일 첫 단독 콘서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5-20 15: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신예 알리(ALi) 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알리는 다음달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2010 라이브열전-알리의 알립니다'를 통해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신인답지 않은 라이브 실력을 인정받으며 강한 인상을 심어준 알리는 "이번 무대를 통해 진정한 라이브 무대의 정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야심찬 포부를 전했다.

그녀는 "지금까지 많은 무대에 서봤지만, 내 이름을 걸고 단독으로 관객 앞에서는 콘서트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그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밝혔다.

이어 "목소리 하나로 전 세계를 울리는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자 목표다. 큰 무대든, 작은 무든 관객을 움직일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 는 다짐도 덧붙였다.

알리는 오는 24일 일렉트로닉 복고 리듬이 인상적인 디지털 싱글 음반 신곡 'Hey Mr.'의 온라인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재개 돌입할 예정이다.

알리의 라이브를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www.interpark.c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jsy@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