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3년 연속 드림콘서트 MC를 맡게 됐다.
현재 택연은 SBS '인기가요' 진행자인 것에 반해 신세경은 데뷔 후 첫 MC를 맡아 눈길을 끈다.
한편 22일 오후 7시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0 드림콘서트'에는 이효리, 비(본명 정지훈), 2PM, 원더걸스, 소녀시대, SS501, 슈퍼주니어, 샤이니, 애프터스쿨, 카라, 유키스, 제국의아이들, 티아라, 포미닛, F(x), 포커즈, 엠블랙, 레인보우, 비스트 등 아이돌그룹이 대거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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