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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Tax] 20년 노하우, 정통 세무법인 '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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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2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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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지난 4월 2일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천지 세무법인은 "우리는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경영이념 아래 1990년 현 대표이사인 박점식 세무회계사무소에서 출발했다.

이후 1991년 천지세무회계사무소로 사명을 변경하고 1996년 합명회사인 천지세무법인으로 조직을 변경하며 사세를 확장하기 시작했다.

이어 목포, 강진, 인천, 의정부, 영종, 해남 지사를 연이어 개점한 천지 세무법인은 2003년 11월 법인으로 조직을 변경하고 이후 다시 송도, 벌교, 완도, 소래논현 지사, 부평 업무지원센터 등을 개점하며 오늘날 탄탄한 세무법인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천지 세무법인은 현재 대표이사인 박점식 세무사를 주축으로 총 96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이중 18%인 17명이 세무사다.

특히 천지는 3년 이상 장기근속자가 전체 인원의 30명에 달하며 이중 15년 이상 근무자가 3명이나 된다. 이는 여건에 따라 이직이 극심한 세무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일로 이 같은 장기근속자들의 업무노하우는 고스란히 천지 세무법인을 이루는 바탕이 되고 있다.

현재 천지세무법인 조직은 3개의 지역본부와 경영지원팀, TB팀, 서비스개발팀, 업무지원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본부는 각 지역에 소속된 지사를 관리해 각 지역본부별 업무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본․지사간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경영지원팀을 설치한 점도 천지만의 특징이다.

또한 TB TEAM(Tax & Business Consulting Team)은 세무사만으로 구성되어 세무 및 경영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더불어 천지 세무법인은 급변하는 세무서비스시장에서 다양한 서비스 및 업무표준화를 위해 서비스개발팀을 발족하고 업무지원센터를 신설해 표준화되고 전문화된 입력업무를 수행하게 함으로 고객에게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20년 노하우의 업무 기초를 바탕으로 천지 세무법인은 기장업무 및 세무조정, 조세불복, 세무컨설팅 등의 업무 등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먼저 기장, 세무조정은 소규모 개인사업자로부터 법인사업자까지 기업을 운영하면서 생기는 일반적인 회계사건을 꼼꼼히 챙기며 알찬 세무신고 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조세불복과 관련해 천지 세무법인은 이에 대한 전담팀을 구성, 조세 불복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고객인 납세자의 정당한 권리와 재산권을 적극 보호하고 있다.

또한 제테크의 수단으로 부동산 및 금융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조세관련 컨설팅을 확대해 고객의 조세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 신용평가 정보(주)와 업무제휴를 통해 법인과 개인의 신용등급을 평가하고 결과를 분석한 후 문제점에 대한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등 여느 세무법인과는 다른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천지 세무법인은 법무법인, 회계법인, 노무법인, 감정평가법인, 변리법인, 법무법인 등 각 분야 최고의 업무전문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본적인 업무 외에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종합적인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단순히 사무소 연합 개념의 법인이 아닌 규모있는 정통 세무법인의 면모를 꾸려온 천지 세무법인은 직원복지에도 힘을 기울여 임직원의 건강진단과 상해의료비 지급규정을 마련하고 있으며, 그 밖에 성희롱 예방 등 직장 내 인원교육 등을 통해 화합하는 조직 문화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직원의 해외연수비, 대학원 교육비, 학원 교육비 등을 적극지원해 왔으며 매년 직무교육과 단합대회를 열어 하나의 천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진정한 일등 천지'이라는 주제로 열린 2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천지 세무법인은 최근 박점식 회장이 아너 소사이어티 그룹에 가입, 1억원 기부를 약속하는 등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참된 세무법인의 모습을 선도하고 있다. 

h991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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