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감혜림 기자) 오락프로그램에서 '정답입니다'로 인기를 끈 아역 탤런트 김수정이 실종아동 찾기 홍보에 나섰다.
패션전문기업 동일레나운의 아놀드파마 주니어는 22일 서울 영등포구 롯데백화점에서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과 함께 '그린리본 캠페인'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는 25일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진행된 것으로 김수정양이 참석, 실종아동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상징물인 그린리본과 홍보물을 전달했다.
아놀드파마 주니어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실종아동에 대한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며 "실종예방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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