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NH투자證, 연 21 % 수익추구 ELS 발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5-24 11: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NH투자증권은 25일부터 사흘간 세전 연 21%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모집한다.

'NH투자증권 ELS 309호'는 삼성SDI 보통주ㆍ하나금융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ELS로, 만기 상환조건을 최초기준가격 대비 75% 이상으로 해 상품구조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ELS는 매 6개월마다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21%(최대 63%)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되는 상품이다.

만약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동안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일에 세전 63%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투자기간 중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ELS 309호는 100만원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고, 발행일ㆍ최초기준주가 결정일은 오는 28일이다.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