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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제주지사, 한나라당 탈당 두 후보 '현명관' 후보로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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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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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한나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했던 현명관(68.전 삼성물산 회장) ·강상주(56.전 서귀포시장) 씨가 24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현명관 후보로 단일화 합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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