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사태 관련자 책임 물어야"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은 24일(현지시간) 북한의 천안함 공격에 따른 문책론과 관련, "북한의 책임문제와는 별도로 우리 내부의 문제로서 관련자들이 책임을 피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반부패정책의 국제공조를 이루기 위해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이 위원장은 이날 존스홉킨스대학 특강을 마친 후 워싱턴 특파원들과 만나 "공직기강 측면에서 책임은 불가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부족한 점에 대한 대책도 세우고, 책임도 묻고 해야 할 것"이라며 문책 불가피론을 거듭 밝혔다.

이 위원장은 다만 문책의 시점 및 대상, 폭에 대해서는 "대통령께서 판단하고 결정할 사안"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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