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엄용수, "유재석 개그, 곧 끝난다" 예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5-25 10: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개그맨 엄용수가 유재석이 더 이상 웃기기 힘들어질 것이라고 예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엄용수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파란만장 코미디언' 특집으로 김학래, 김정렬, 황기순 등 80~90년대 초반 인기 개그맨들과 출현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용수는  후배 개그맨인 유재석을 가리켜 "유재석이 사람들을 못 웃길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예언을 했다.

엄용수는 이어 "성공해서 돈이 많고 모든 게 충족되면 웃길 필요가 없어진다. 결국 못 웃기게 되어 있다"며 "(유재석은)곧 못 웃긴다. 벌써 시작됐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ba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