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지난 24일 한국 축구대표팀의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파워플한 드리블로 일본 수비벽을 흔들은 차두리에게 네티즌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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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차미네이터' '차이언맨' '차사인언' '불도저' '금강불과 두리신' 등의 별명을 붙였다.
한 네티즌은 "차두리의 파워플한 드리블에 감탄했다"며 "일본 수비수가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모습이 통쾌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일본과의 평가전은 전반 6분 박지성과 경기 종료 직전 박주영의 페널틱킥 쐐기골로 2-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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