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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사회공헌대상' 4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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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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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26일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2010 한국사회공헌대상'에서 4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사회공헌대상'은 한국언론인포럼 주관으로 사회공헌활동의 모범적인 주체를 선정하고 사회공익성 운동을 정착시키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신한은행은 이번에 '종합대상'과 '지식경제부 장관상' 중복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2005년부터 국내 은행 최초로 '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사회책임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또 사회복지, 문화예술, 환경, 학술교육, 공익상품 출시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면서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위한 나눔의 밑거름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며 "공의(公義)로운 은행으로서 기업의 이익이 고객과 사회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6일 열리는 시상식에는 권점주 신한은행 부행장과 윤명중 한국언론인포럼 회장, 각 부문 수상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다.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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