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더 프라우 2차' 오피스텔 28일 모델하우스 오픈

  • 중소형 위주, 전 가구 바닥 난방 분양가 3.3㎡당 670만~770만원 청약은 다음달 3일과 4일 진행

   
 
코오롱건설이 인천 송도에서 분양 예정인 '더 프라우 2차' 오피스텔 조감도.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코오롱건설이 오는 28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더 프라우 2차'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코오롱 더 프라우 2차는 지하 2층, 지상 20층 3개 동으로 아파트 180가구와 오피스텔 197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계약면적은 44~141㎡로 36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이뤄진다. 분양가는 3.3㎡당 670만~770만원이다.

중소형 위주의 구성으로 전 세대가 바닥난방이 가능하다. 특히 일부 가구에서는 단지 북동쪽에 조성되는 약 40만㎡ 규모의 수변 생태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주택담보대출(DTI)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중도금 60% 중 30%는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입주는 2012년 8월 예정이다. 

청약은 다음달 3일과 4일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다. 계약은 다음달 14일과 15일 실시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8-2번지로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5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1566-2770.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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