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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으로 손색없는 이 주인공은 중국 지린성에 살고 있는 동창솅(50·사진)으로 그는 눈꺼풀에 밧줄을 붙이고 1분도 안 돼 무게 500kg짜리 비행기를 5m 가량 끄는 데 성공했다.
40년동안 쿵푸를 연마한 동은 각종 무술 대회에서 수많은 상을 휩쓴 무술의 달인이기도 하다.
그는 "눈꺼풀로 차를 끌어본 적은 있지만 비행기를 끈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3배의 거리는 더 끌 수 있었는데 힘을 다 활용하지 않았다"고 아쉬워 했다.
동은 "공연을 위해 꾸준히 체력을 키우고 기술을 연마해 왔다"며 "이런 연기는 일반인에게는 매우 위험하니 절대로 따라하지 말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kirstenu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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