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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아이마켓코리아 상장예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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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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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한국거래소는 27일 우진과 아이마켓코리아에 대해 심사한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진은 원자력발전소ㆍ철강산업용 계측기 등을 제조ㆍ판매하고 있으며, 최대주주인 이성범과 특수관계인이 지분 75.9%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의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503억원, 당기순이익은 106억원이다. 자산총계는 607억원이었다.

상장예정 주식수는 788만주이며 공모예정주식수는 217만주(25%)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공모예정가액은 1만4700원~1만6500원으로 총공모예정금액은 319억~358억원이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고 오는 7월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이마켓코리아는 기업간(B2B) 전자상거래를 통해 기업 소모성자재를 공급하는 회사로 삼성전자와 특수관계인이 지분75.9%를 소유하고 있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지난해 기준 매출액 1조1821억원, 당기순이익 211억원을 기록했다. 자산총계는 3473억9600만원이었다.

3594만3340주를 상장하며 이 중 900만주(25.04%)를 공모한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공모예정가액은 1만3000원~1만6000원으로 총공모예정금액은 1170억~1440억원이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고 오는 8월 공모를 진행한다.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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