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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광고 모델 김여희 VS 레이디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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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2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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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하수 기자) 아이폰녀 김여희(23)가 가수로 대뷔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일어나고 있다.

아이폰을 이용한 연주와 함께 노래 부르는 김여희의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1000만회 이상 클릭을 기록하며 CNN, 신화 통신 등의 외신에 소개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후 김여희는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인의 자작곡을 담은 데뷔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 본격 데뷔하였다.

이에 헐리웃의 스타인 애쉬튼 커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폰녀’ 영상을 ‘혁신적이다.’라고 극찬하였고 페레즈 힐튼 역시 레이디 가가에게 직접 아이폰녀 영상을 추천하는 등 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으며 차세대 한류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미국 내 K-POP 전문 사이트인 ‘올 케이팝’에서 역시 김여희의 데뷔 소식을 비중 있게 알렸으며 유명 영국 모바일 사이트인 ‘폰스리뷰’(www.phonesreview.co.uk) 역시 차세대 아이폰인 4G의 광고 모델로 김여희와 레이디 가가를 놓고 투표를 진행 중에 있다.

이외에도 경제 전문지인 ‘포브스’의 수석 편집장인 대니얼 라이언스 역시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아이폰녀’의 창조석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k19192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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