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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유승호는 찾아가는 쿠킹버스에서 청소년들과 직접 쿠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국민 남동생 배우 '유승호'가 청소년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유승호는 30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여성가족부와 부산광역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청소년문화예술대전 활동경연부문 본선대회 및 시상식, 청소년 명예홍보대사 배우'유승호'와의 만남. 저명인사 초청강연, 청소년 금융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렸다.
특히 지난 29일 진행된 '유승호'와의 만남 시간에는 관람객 2000여 명이 모인가운데 팬사인회가 이뤄졌으며 유승호 군은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며 "청소년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수백명의 청소년들과 일일이 악수 후 어린이·청소년 식생활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쿠킹버스(Cooking Bus)'에 이동해 실습중인 청소년들과 함께 쿠키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박람회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OX퀴즈, 청소년을 위한 부산항 투어에 이어 저명인사 초청강연으로 우주인 '고산'씨와 시골의사 '박경철'씨가 청소년과 함께한다. 박람회의 모든 소식과 정보는 홈페이지(www.youthexpo.net)를 통해 접할 수 있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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