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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영웅재중(본명 김재중)이 연기자로 거듭나고 있다.
영웅재중이 주연을 맡은 '천국이 우편배달부'가 지난해 국내 개봉에 이어 지난 29일 일본 전역에서 공개된다.
영웅재중은 영화에서 죽음으로 이별을 맞은 사람들의 편지를 천국으로 전해주는 '재준' 역을 맡았다.
이에 앞서 영웅재중은 지난달부터 시작된 후지TV 드라마 '솔직해서 못해서'에 출연 중이어서 스크린과 안방에서 동시에 모습을 드러내며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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